Login
식품 전문가들, "맛있는 실험실 고기나 식물 고기 대중화되는 플렉시태리언 대세"
채식주의 실천을 고려하고 있지만 영양과 맛 때문에 그 결행을 망설이고 있는가? 이런 사람들에게 일부 식품 전문가들은 미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가끔 고기를 먹는...
선거운동 시작전 미국시민권 포기 신청해 현재 수속 중
자유당은 "부정직한 사람" 공격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이중국적자로 밝혀져 10/21 선거 중반 판세를 바꿀 수도 있는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 쉬어는 그러나...
입소스 여론조사, 젊은 남성은 보수 지지율 높고 자유당은 모든 성과 연령에서 고른 지지율
캐나다의 젊은 여성들은 NDP를 좋아한다.입소스(Ipsos) 여론조사 결과 18~34세 여성 중 27%가 NDP에 투표하겠다고 응답, 다른 연령들에 비해 큰 차이로 이 당에 대한 선호도를 보인 반면 같은...
사망자 현재 18명··· 환자 대부분 마리화나 성분 액상(THC) 흡입
미국에서 베이핑 관련 질환이 1000건을 넘고 15개주에서 모두 18명이 사망했다.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USDCP)는 지난 3일 시간 48개주와 1개령에서 1080건의...
“암과 심장질환 유발 증거 없다”는 최근 연구에 “무책임하고 비윤리적 주장이다” 반박
붉은 고기 유해성 논란이 뜨겁다.암과 심장질환을 피하기 위해서 버거와 스테이크를 포기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최근 한 연구 발표가 나오자 고기 섭취를 촉진하는 건 무책임하고...
메트로 시장단, 2차로 고속 대중교통 전용 추천··· 개통 빨라야 6~7년후
8차로 튜브가 새 매시터널의 건설 선택안으로 채택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로 구성된 매시터널 개선특위는 2일 규모는 6차로와 8차로, 방식은 교량,...
15억 달러 줄여 국내 소득세 인하 등 재원으로 활용··· 타당과 전문가들은 "근시안적" 비판
보수당이 해외 원조금을 25% 줄이겠다고 공약했다.자유당이 매년 200억 달러 이상의 연방예산 적자가 예상되는 돈쓰기 공약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번 10/21 총선에서 집권 자유당을 꺾을 수...
교수가 트윗으로 신고··· 마약혼합주 마시고 일주일간 입원도
RCMP가 UBC 학생들의 마약 주입 파티를 조사하고 있다.C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교내 남학생 사교클럽(Fraternity, 대개 공동거주하는 폐쇄적 모임이며 여학생 클럽은 Sorority라고 함)과...
폐질환 등 호소··· 흡연보다 안전한 듯 오도, 현혹하고 미성년자 대상으로 마케팅도 했다고 주장
BC의 두 남성이 유명 전자담배 쥴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제이센 스티븐스(Stephens)와 오웬 맨-캠벨(Mann-Campbell)은 지난 1일 BC 법원에 접수한 민사청구 통보에서 2018년 이 회사...
국립진실화해센터 30일 가티노에서 헌정식··· 참석자들 명단 적힌 천 만지며 울음 터뜨려
캐나다의 아픈 역사인 기숙학교 재학중 사망한 원주민 어린이 명단이 최초로 공개됐다.국립진실화해센터(National Center for Truth and Reconciliation)는 30일 퀘벡 가티노(Gatineau)에서 캐나다 원주민...
난민 등 부담 줄여주려 530 달러 비용 없애기로··· 4년간 4억달러 예산 소요
자유당이 친이민정책의 하나로 캐나다 시민권 신청비를 없애기로 했다.CBC 뉴스에 따르면 자유당은 30일 공개한 10/21 총선 공약집에서 일부 이민옹호단체들이 많은 이민자들에게 주요...
보조금 최고액도 4,200달러로 인상
재원 위해 사치세 신설 및 거대 디지털 기업 과세   자유당이 대학생 보조금 인상과 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 기간 제공을 약속하면서 그 재원 조달을 위해 사치세 신설과 거대...
스웨덴 환경 소녀 툰베리가 제안하는 4가지 실천 단계
기후변화 영향 줄이기 위해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생활습관 변화와 행동 지난 달 27일 열린 '금요기후항의' 집회와 행진에 캐나다에서만 100만명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안전 철책 뛰어넘어··· 경찰과 공원관리국 200m 아래 계곡서 시신 수색중
그랜드 캐년에서 20대 관광객이 인공 전망시설 난간을 뛰어넘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관광객들의 실족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그랜드 캐년에서 자살 추락은 극히 드문 경우이며 유명...
올가을 첫 스노우 스톰··· 주말 하루 새 교통사고 171건, 여행주의보 발령도
캘거리에 9월에 내린 눈으로는 사상 최고의 양이 쏟아졌다. 캐나다 환경청에 따르면 29일 하루에만 캘거리에 24.6cm가 쌓여 종전 최고 기록인 1895년 9월 19일의 22.9cm보다 2cm 가량 더 많았다...
"두 10대 범행 인정, 동기 안 밝혀 ··· 추가 희생자 나올 뻔"
그들은 3명을 살해한 것은 인정했으나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을 죽이려 했으나 다행히 실현되진 않았다. 지난 여름 캐나다 전국을 흔든 사상 최대 수색작전의 하나가 된 BC 북부 연쇄살인 관련 경찰 추적 대상이었던 캠 먹클라우드(Kam...
자유당만 2주간 2백억 달러 안팎 '계산서' 제시
보수당, NDP도 결코 못지않은 출혈정책 발표중
10/21 캐나다 총선 선거운동 초반 각 당의 돈쓰기 공약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지난 2주간 집권 자유당은 최초주택구입자 우대 확대, 양육보조금 인상, 노령연금 인상 등 연방예산으로...
16세 스웨덴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일으킨 세계 기후 항의 운동이 캐나다 청소년 수십만명을 거리에 모이게 했다.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포함 캐나다 85개 도시에서는 27일...
P.L.T.(식물패티, 상추, 토마토) 버거 다음주부터 온타리오 일부에서 시범판매
비욘드 밋이 팀홀튼에서 사라지고 있지만 대신 맥도날드에서 등장한다. CBC 뉴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 25일 새로운 식물버거 메뉴 P.L.T.(Plant, Lettuce, Tomato) 를 다음주부터 남서...
공동 운전자로 올린 부모.조부모도 전보다 두배 이상 부담··· 따로 가입은 불가능 수준
ICBC가 새로 적용하고 있는 보험료율 폭탄이 청소년들과 그 부모 및 조부모들에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새로 짜여져 시행되고 있는, 과거의 차량 대신 운전자 기준 보험료율에...
 1  2  3  4  5  6  7  8  9  10